카랑의 마지막 방송. 이 여자는 뭘 먹고 이렇게 방송을 잘 하는 지. 비단 내가 그녀를 사랑해서가 아니라, 그녀는 존재 자체가 나에게 위로다. 그녀에게도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. 오래토록 그들과 그녀가 행복하길. 물론 나하고도!!!
각기 다른 나라의 책을, 그 책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목소리로, 작은 뉘앙스들을 느끼며 읽는 것.각각의 나라에 머물면서 언어를 배우고, 문화에 녹아드는 순간들을 나라를 바꿔가며 지속하는 것.그리고 쓰는 것.상상만으로도 벅차게 기쁘다. » 내용보기
- 2012/09/04 05:16
- à cet instant
간만에 받아본, 싱그러운 질문이다. 대답을 생각해 내면서 두피마사지를 받는 것처럼 머릿속이 시원해졌다. 내 생의 첫 여름방학은 스무살 때가 아닌 열여덟살 때였다. 그전까지의 삶에서 방학이라는 시간은 휴식을 위해서 존재하는 기간이 아닌 남들 놀 때 더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기간이었다. 그렇게 남들 놀 때 공부했다는 억울함에 대한 보상심리로 나는 대학 첫 여... » 내용보기
죽고 싶냐고 물었다면 그렇다고 자신있게 대답했을 것이고.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잠시 고민하다가 아니라고 했을 것이다.맥도날드에서 만난 불량배들은 나를 아주 놀라게 했다. 길게 쓰고 싶은데 졸립다. » 내용보기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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